넥센 히어로즈 오윤 선수

 

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외야수 오윤(30) 이 결혼한다.

 

예비신부 오예은씨는 현재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드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 여간이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. 오윤은 " 운동선수인 날 허락해주신 장인장모께 감사하다.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"고 소감을 밝혔다.